환경보호..제주시, 폐식용유 매각 세외수입 250만원

  • 2024.06.18 10:10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환경보호..제주시, 폐식용유 매각 세외수입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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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활용도움센터로 모아진 폐식용유 약 2톤을 매각해 250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는 주로 신문지 등 종이류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었으나, 튀김 등에 사용한 많은 양의 식용유를 처리하는 데에는 불편함과 폐식용유를 하수를 통해 버릴 경우 1리터를 정화하는데 무려 2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제주시는 전체 재활용도움센터(85개소)에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폐식용유를 매각함으로써 환경을 보호와 세외수입도 올리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폐식용유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아직 미흡함에 따라 재활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무심결에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순환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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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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