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리미어12, 젊은선수 선발해 세대교체 본격화”

  • 2024.06.19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올해 프리미어12, 젊은선수 선발해 세대교체 본격화”
SUMMARY . . .

전력강화위는 먼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당한 처참한 실패를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만회한 만큼 두 대회에서 한국 야구의 희망을 쏘아 올린 젊은 선수를 중용하는 것을 골자로 대표팀의 세대교체 기조를 이어가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이어 프리미어12 각 나라 1차 엔트리 마감(45명)이 9월10일, 2차 최종 엔트리 마감(28명)이 10월10일인 점을 고려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성적을 면밀히 체크하면서 최정예 멤버를 꾸릴 참이다.

전력강화위는 또 7월 하순 대만에서 열리는 대만프로야구 올스타와 대만야구대표팀의 평가전에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최일언·류지현 코치를 파견해 대만의 전력을 분석하기로 했다.

조계현 위원장은 "WBC에서 실패 후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한국 야구가 어느 정도 반등한 만큼 그 기세를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이어가고자 전력강화위원과 대표팀 코치진이 대회 준비와 선수 선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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