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로컬푸드직매장 매출 1억원 구매고객 3500명 돌파

합천로컬푸드 니캉내캉은 지난 3월 30일 야로점 앞마당에서 주말 장터를 시작으로 5월 15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정상 영업을 시작했고, 6월 10일에 개장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합천로컬푸드 니캉내캉은 36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 중이며, 지역 농가 94곳, 37개 업체가 참여해 447개 품목(농산물 328개, 가공식품 119개)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합천로컬푸드 니캉내캉 야로점은 약 268평 규모로 1층은 로컬푸드 판매장, 소분포장실, 사무실, 공용공간.

지난 10일 개장식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로컬푸드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