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형님상, 슬픔 속 빈소 지켜...2년 만에 또 한번의 슬픔

배우 손현주가 형님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사진 작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매거진 씨네21 사진부 부장을 지내는 등 사진 업계에 큰 공헌을 했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장밋빛 인생', '모범형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트레인'과 OCN 드라마 '미스터 호흡'에 출연했으며, 현재 ENA 드라마 '유어 아너'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