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의날 운영

  • 2024.06.20 11:30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천지연폭포를 방문한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지연폭포는 2023년 연간 1백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1일 평균 입장객이 2,761명이 되는 도내 1위 관광지이다.

이날 서귀포시 고향사랑 기부 홍보단은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및 기부증서 탐나는 제주패스통한 기부 우대혜택 등을 알리고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제주에 10만원이상 기부하면 기부일로부터 1년간 성산일출봉 등 도내 공영관광지 35개소 무료 및 50% 할인을 받을수 있고 일부 민영관광지 할인(10%~50%)을 받을 수 있는 기부증서 이다.

시는 지난 5월 17일‘ 고향사랑기부 홍보의날’로 정해 성산일출봉 방문객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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