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 유년기 성추행 고백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것 같아"

  • 2024.06.21 22:58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박동빈, 유년기 성추행 고백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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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주스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배우 박동빈이 어린 시절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고백하며 분노와 아픔을 토로했다.

박동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 A 상담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방송 중 박동빈은 일상 영상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고, 이를 분석하던 오은영 박사는 그가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는 "그 시기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신도 아니었고, 한편으로 되게 창피하기도 했다"며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사실 이런 일은 잊혀지지 않는 일이고 마음 안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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