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홍보

  • 2024.06.24 09:04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시군구 및 도내 공공기관에 주요 생산품에 대한 판촉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분야까지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매활성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구매율이 저조한 부서(1% 미달성)는 초과 달성토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제주시에 8개소가 있으며 주요 생산품 및 서비스로는 화훼류, 제과제빵, 사무용지류, 인쇄물, 상패, 현수막, 숙박, 카페, 청소용역 서비스 등이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라면서, “중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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