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7일 쇠소깍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고향사랑기부 홍보의 날운영은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로 진행, 쇠소깍에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탐나는 제주패스”기부 우대혜택을 홍보하며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고 세액공제(10만원 전액,10만원 초과시 16.5%) 및 기부액의 30%만큼 해당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제도이다.
제주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기본 혜택 이외에 ‘탐나는 제주 패스’ 기부증서를 받아서 기부 일부터 1년간 도내 공영관광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