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목요일 시쓰는 제주 청년들

  • 2024.06.24 15:59
  • 4일전
  • 뉴제주일보
매달 마지막 목요일 시쓰는 제주 청년들
SUMMARY . . .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제주 청년들이 시를 쓰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콘텐츠그룹 시인보호구역(상임대표 정훈교)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시인보호구역에서 제주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촉촉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인보호구역은 그동안 가수 테이를 발굴한 작사가 하해룡 씨를 시작으로 가수 박창근, 시인이자 가수인 이솔로몬, 시각소통작가 손노리, 마술사 이해웅, 마이미스트 정도형, 시인 도종환, 류시화, 박준, 손택수, 이정록, 이혜미, 소설가 강병융, 이나리, 백가흠 등 수많은 예술가를 만나고 있다.

특강은 제주 청년 10명으로 구성된 배움공동체인 시인보호구역 문학동인 글jeju가 직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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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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