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국 위엄 갖춘 ‘사직제례악’ 오는 7월 11일부터 이틀간 예악당 무대에 ... 최초 공연으로 선보여

  • 2024.06.28 11:01
  • 2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황제국 위엄 갖춘 ‘사직제례악’ 오는 7월 11일부터 이틀간 예악당 무대에 ... 최초 공연으로 선보여
SUMMARY . . .

황제국의 제례는 규모와 복식 등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직접 제사를 주관한 황제의 복식은 제복(祭服)의 무늬 수와 면류관에 매달린 구슬이 달린 줄의 개수가 각각 12개로, 9개로 정해져있던 이전 왕의 복식에 비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무대에 오르는 공연 예술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는 만큼, 중앙대학교 이대영 교수가 연출로 참여해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무대 영상 등을 활용해 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총 120여명의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참여해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무용을 선보이고, 무대 위 천정과 바닥면에는 LED 스크린을 설치해 제례의 절차를 소개하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공간을 표현하는 등 사직대제가 전하는 특별한 정서를 그려낼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예악당 로비에는 실제 사직대제의 제기(祭器)와 제물(祭物)을 전시하고, 초헌관(初獻官)으로 제사를 주관했던 황제의 복식인 12장복과 12면류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의 공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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