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미국시장’ 개척 나선다

  • 2024.06.25 17:46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는 진주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4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지역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종합무역사절단은 진주시와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국 중서부 시장 진출을 위해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기계·중장비·자동차·IT 등 진주시 수출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시와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수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품목 시장성 및 기업 준비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1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현지 시장에서 파견 기업에 대한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추진해왔다.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는 전통적으로 글로벌 기계·중장비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기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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