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판소리·살풀이춤… 무형유산 예능 명인, 흥과 멋으로 여름 채운다

  • 2024.06.26 00:26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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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판소리·살풀이춤… 무형유산 예능 명인, 흥과 멋으로 여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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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살풀이춤부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송서, 재담소리 까지… 무더운 여름, 무형유산 예능 명인들의 흥과 멋으로 서울의 여름날이 가득 채워진다.

서울시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구 율곡로 102)에서 서울특별시 무형유산예능연합회의 주최로 무형유산 예능 종목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옛 선비들이 즐겨 불렀던 음악으로 보유자 변진심 명인의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에는 서울시 무형유산 보유자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선보이는 '명인전'이 펼쳐지며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예능종목 공개행사는 전통 무형유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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