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기 밀양시의원,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문제점 지적

  • 2024.06.26 17:17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최남기 밀양시의원,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문제점 지적
SUMMARY . . .

지난 5월 4일 단장면 미촌리 91만6312㎡의 부지에 4064억원을 들여 조성한 체류형 복합테마관광단지인 선샤인밀양테마파크가 전면 개장했다.

최남기 의원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가 개장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다소 많은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아 업체의 부실시공도 문제지만 부서에서 관리·감독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 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며, 하자보수 기간 내 보수를 철저히 해 향후에는 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민을 위한 공간 계획, 주민 참여 골프장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주민 고용 및 건설 공사 시 지역업체 참여 계획 등 민간사업자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불이행 및 불확실성에 대해 꼬집으며, 지역사회 환원 사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샤인밀양테마파크가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하였음에도 숙박시설 하나 준공 된 것 없이 개장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계약 시 골프장 조성과 함께 숙박시설을 건립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나, 지키지 못한 것은 민간 사업자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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