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원, 신품종 나물콩 ‘해찬’ 농가실증 추진

  • 2024.06.28 09:58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업기술원, 신품종 나물콩 ‘해찬’ 농가실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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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나물콩 주산지 3개소에서 성숙기가 빠르면서도 기계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나물콩 '해찬'의 농가실증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농업기술원은 성숙기가 빠르고 기계수확이 가능한 나물콩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나물콩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해 신품종 '해찬'을 선발했다.

해찬은 10월 7일 성숙기에 도달해 풍산나물콩과 비슷한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꼬투리가 높게 달려 기계수확에 매우 적합하다.

농업기술원은 구좌, 한림, 안덕 등 도내 주요 나물콩 생산지 3개소에서 해찬 품종 특성이 잘 발현되는지 확인하고, 11월 수확기에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기존 재배품종과의 기계수확 적합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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