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발레공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7월 27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발레공연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오로라 공주의 생일파티에 나타난 카라보스의 마법으로 100년 동안 깊은 잠에 빠진 공주가 요정의 도움으로 찾아온 데지레 왕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이다.

무용과 관련된 예술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이르기까지 명작동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유료회원,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