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정년·명예퇴임

서귀포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6명이 오는 6월 30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 6월부터 퇴직준비교육 중인 강용숙 전 청정환경국장, 강인실 전 평생교육과장, 이경민 전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등 22명(공무원 12명, 공무직 10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관광진흥과 관광산업팀장 장미경 지방행정사무관, 관광지관리소 관광지운영팀장 현미경 지방행정사무관 등 4명(공무원 3명, 공무직 1명)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후배 공직자들이 만들어가는 서귀포시에 많은 관심과 격려로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