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TP‧투자사,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재가동

  • 2024.06.28 16:51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도내 청년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JTP)는 27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4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청년창업기업 14곳과 투자사 컨소시엄인 와이앤아처, 앰와이소셜컴퍼니,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 아라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창업기업들이 기업역량과 미래 사업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설명회(IR) 역량을 강화 투자유치와 시장진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투자설명회, 1:1 투자상담, 투자세미나, 투자환경 IR, 투자유치 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