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종합무역사절단 ‘미국 수출길’ 포문 연다

  • 2024.06.30 17:28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 종합무역사절단 ‘미국 수출길’ 포문 연다
SUMMARY . . .

진주시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파견한 북미 종합무역사절단이 시카고,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120건, 691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달러 강세와 더불어 미국 내 공급망 재편으로 기계·중장비·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소부장 분야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진주 소재 부품 제조기업의 진출 유망 지역인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에서의 성과는 진주시 중소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사절단 파견 기간 중 시카고에서 진주시는 시카고 특허전문기업 드림로(Dream Law)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진주시 소재 기업이 시카고 진출 시 필요한 특허와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미국 진출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무역사절단의 파견 종료 후에도 현지 상담한 기업과의 후속 상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시카 #디트로이트 #기업 #미국 #진출 #종합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소재 #디트로이트에 #시장 #기간 #파견 #수출기업 #지속적 #지원 #수출상담 #지역인 #60건 #개척 #달러 #위치 #특허전문기업 #후속 #개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