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섬 감싸는 따스한 첼로 선율

  • 2024.07.02 09:02
  • 2일전
  • 뉴제주일보
제주 섬 감싸는 따스한 첼로 선율
SUMMARY . . .

따뜻한 첼로 음악으로 제주 섬을 울린다.

이음은 하나의 악기 다양한 소리라는 뜻으로 서로의 활동 무대와 추구하는 음악은 다르지만 첼로라는 공통된 악기의 앙상블이 펼쳐내는 하모니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첼로앙상블 이음의 리더인 첼리스트 황선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수료,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일본 국제스즈키학교 수학, 예일대 대학원 졸업,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박사취득 등을 토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잇고 있는 첼리스트이다.

이음의 세컨 첼로를 맞고 있는 제주 입도 10년차인 첼리스트 김진은 제주를 사랑하는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연주가 제주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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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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