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박물관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터널형 바닥분수가 있는 물놀이 시설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박물관 방문객들을 시원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대평이의 하루'는 오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말(토·일) 에 일 1회씩, 초등학생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동기 시대 대평이의 일상을 주제로 청동기 시대의 도구, 예술, 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대평이의 하루'는 5일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