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남명학연구소 전통선비마을 학술대회 개최

  • 2024.07.02 14:39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경상국립대 남명학연구소 전통선비마을 학술대회 개최
SUMMARY . . .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소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는 7월 3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밀양 퇴로마을의 역사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남명학연구소는 2015년부터 진주‧산청‧함양‧하동‧거창‧합천 등 경남 서부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전통선비마을'을 선별해 지역의 학문과 문화를 조명해 왔다.

올해는 서부 경남 지역에서 벗어나 경남 동부지역의 전통선비마을 '밀양 퇴로리(退老里)'에 세거한 여주이씨가(驪州李氏家)의 내력과 문중 인물을 조명한다.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연구 영역을 경남 서부지역에서 벗어나 경남 전역으로 확대해 경남 동부지역의 전통선비마을 연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경남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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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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