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부산교육청 장학사 .. 내부형 교장 민원 한달새 36차례 시달렸다

  • 2024.07.01 09:53
  • 2일전
  • 에듀프레스
숨진 부산교육청 장학사 ..   내부형 교장 민원 한달새 36차례 시달렸다
SUMMARY . . .

지난 27일 경남 밀양에서 숨진채 발견된 부산교육청 A 장학사((48·여)는 교장공모제 관련 계속되는 민원과 반복 전화 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직 경력 24년 차인 장학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원인 중 하나로 '민원 폭탄'이 지목되고 있다.

부산교육계에 따르면 그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내부형 교장 공모제 학교로 지정하라는 민원을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달 동안 36차례 받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장학사 A씨는 민원을 처리하는 데 큰 부담을 느꼈으며 유족과 동료 교직원들에게 이번 민원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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