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입적 80주기, 성북구 다양하게 기억할 만해(萬海)

  • 2024.07.01 15:06
  • 2일전
  • 톱뉴스
만해 한용운 입적 80주기, 성북구 다양하게 기억할 만해(萬海)
SUMMARY . . .

오는 29일은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자 민족시인이며 승려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입적 80주기다.

만해 한용운은 1933년부터 서울 성북동 심우장(성북로29길 24)에 거주하면서 1944년 6월 29일 입적하는 순간까지 일본 제국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불의에 저항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 재단법인 선학원과 손잡고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80주기'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29일 오전에는 성북동 심우장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8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한다.

이 행사는 성북문화원과 재단법인 선학원 그리고 정법사가 주최하며 국가보훈부, 성북구청,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가 후원한다.

#선사 #한용운 #심우장 #행사 #입적 #추모 #성북구 #80주기 #성북문화원 #성북동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제 #오후 #3시 #만든 #성북구청 #심우장(성북로29길 #동덕여자대학교 #독립운동 #승려 #진행 #서울 #1933년 #손잡

  • 출처 : 톱뉴스

원본 보기

  • 톱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