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백종원, 열악한 소방관 급식에 안타까움 표현… "한 끼 4천원 급식은 보조해야 한다"

  • 2024.07.01 16:51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백패커2' 백종원, 열악한 소방관 급식에 안타까움 표현… "한 끼 4천원 급식은 보조해야 한다"
SUMMARY . . .

화성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출동 6557건, 구조 출동 2만2375건, 구급 출동 4만1803건 등 총 7만735건의 출동 건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로 손꼽힌다.

이처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화성소방서 소방관들의 급식비는 한 끼당 4천원에 불과하며, 메뉴 또한 자장면 소스, 혼합 잡곡밥, 물떡 어묵국, 콘소메이징 치킨가스, 얼갈이나물, 깍두기 등 일반 급식 수준이었다.

백종원은 이를 보고 "저는 죄송하면서도 찡한 게 저희가 다니면서 어떤 곳은 식단이 좋은데 새로운 음식을 해드려야 하는 곳도 있지만 여기는 식단이 정말 일반 급식 식단"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저 일반 급식이라는 건 사실은 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의 일반 급식인 거지, 여기처럼 노동 강도가 센 분들이 드시기에는 이런 건 보조해야 하는데 아쉽다"고 지적하며 소방관들의 열악한 급식 상황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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