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폭염대비생활교육 가져

  • 2024.07.01 16:00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폭염대비생활교육 가져
SUMMARY . . .

이번 교육은 폭염관련 행동요령 및 안부확인 시 중요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특히, 요보호 대상자(심혈관계질환자, 치매, 무연고자, 알콜리즘등)는 안전확인하는데 좀 더 주의 깊게 관찰하며 보호자와 연락을 자주 취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하동군 약400개소의 무더위 쉼터 이용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하동군 지역에 폭염특보 발령이 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거취를 파악하고 취약노인대상자 약 800명에게 매일 직접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하여 대상자의 안전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백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농사일로 땡볕에 일하시는 경우가 많아 폭염에 취약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을 지속적이고 면밀히 관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방문·반찬·생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정기방문·일상생활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실내장비를 이용한 응급상황관리) 등 1600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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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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