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케인 골’ 잉글랜드, 슬로바키아에 2대1 진땀승

  • 2024.07.02 00:10
  • 2일전
  • 경상일보
‘벨링엄·케인 골’ 잉글랜드, 슬로바키아에 2대1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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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주드 벨링엄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연장 전반 해리 케인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슬로바키아에 2대1로 겨우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세련되지 못한 공격 전개로 자국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아온 잉글랜드는 이날도 후반 45분까지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기사회생한 잉글랜드는 연장 전반 1분 만에 해리 케인의 헤더 결승골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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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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