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구장에 세계 첫 입체식 전광판 도입

  • 2024.07.02 00:10
  • 2일전
  • 경상일보
울산 문수구장에 세계 첫 입체식 전광판 도입
SUMMARY . . .

울산시와 울산시설공단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홈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세계 최초로 입체식 전광판을 도입하는 등 대변화를 시도한다.

이는 국내 월드컵 경기장에 자리하고 있는 전광판 중 최대 크기는 물론 세계 최초 입체식 전광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올해 초 열린 울산 HD FC의 출정식에 참석해 울산 팬들에게 문수구장 개선에 대한 부분을 약속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팬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 HD 홈경기 평균 관중이 2만명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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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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