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안전지킴이’모집 범위 확대 및 선발 심사 실시

  • 2024.07.02 09:59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지역의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댕댕이 안전지킴이’ 운영범위를 제주시 연동지역에서 오라동과 노형동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댕댕이 안전지킴이 ’사업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적 산책활동 중 지역사회의 안전위해요소를 발굴·신고하고 주민순찰 활동을 하는 주민참여 활동 프로그램이다.

당초 연동지역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모집범위를 확대해달라는 도민들의 요청을 반영하고 우천으로 인한 선발심사 연기에 따라 모집범위를 확대했다.

연동·오라동·노형동 지역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3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52팀이 신청했으며, 오는 6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선발심사를 통해 약 4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