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선생과 초의선사의 우정

  • 2024.07.02 17:00
  • 2일전
  • 뉴제주일보
추사 김정희 선생과 초의선사의 우정
SUMMARY . . .

제주 유배 생활 중에도 이어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금란지교(金蘭之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초의선사를 다룬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 제주추사관에서 기획전 '쇠처럼 단단하고 난처럼 향기로운-첫 번째 이야기: 추사 김정희와 초의선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의 제주 유배시절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의 첫 번째로, 42년간의 깊은 우정을 나눈 초의선사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제주에 유배 생활을 하던 당시 승려인 초의선사와 함께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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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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