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성장애인 요리프로그램 진행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호도)은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을 통해 독거남성장애인 분들에게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새로운 맛남’을 복지관 내에서 진행했다.

독거남성장애인 요리프로그램 ‘새로운 맛남’은 5월부터 6월 총 8회기로 진행됐으며, 균형있는 식단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독거남성장애인분들에게 요리교육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 및 건강증진 향상의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로운 맛남’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용자 권 모씨는 ‘직접요리를 하고 만들어 먹으니 마치 요리사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호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독거남성장애인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있는 식사를 직접해 자립심 및 건강상태가 향상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