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의 '청춘노리(老利)터' 모임에 참여하는 어르신 20명이 지난 6월 27일과 7월 3일 2회에 걸쳐 홀로 사는 이웃들에게 반찬 30인분을 전달했다.
청춘노리터는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남성 어르신 결식 예방 요리 모임 '맛남의 광장'과 정서 지원을 위한 텃밭·원예 모임 '햇살농장'으로 이루어져 정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확한 작물 중 일부를 맛남의 광장에도 전달해 나눔을 위한 상추 부침개를 만들어 총 30인분의 반찬을 만들었다.
한편 청춘노리터는 광명시마사회 기부금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정기 모임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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