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에서 성산까지, 서귀포는 지금‘걷기 열풍’

  • 2024.07.04 10:27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올해 ‘건강도시만들기 프로젝트’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민간중심의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걷기협회를 중심으로 테마와 재미가 있는 ‘걸어서 서귀포 한 바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 곳곳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노르딕워킹, 트레킹, 문화유적지 걷기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총 14회 734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하영올레 걷기코스를 중심으로 야간에 원도심 지역 명소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별 볼일 있는 하영올레’ 야간 걷기프로그램을 올해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회 300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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