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농어업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순위 발표

  • 2024.07.06 18:5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대통령소속 농어업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순위 발표
SUMMARY . . .

이날 발표에서는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화 된 10개 지역(용인시, 창원시, 화성시, 청주시, 남양주시, 천안시, 김해시, 평택시, 포항시, 세종시)은 제외하고, 총 129개 농어촌 시·군을 '농어촌 군' 79개와 '도농복합시' 50개로 구분해 상위 20% 지역을 공개했다.

농어촌 군 지역의 영역별 우수 지자체로 ▲경제는 울릉군(50.73점), 진천군(44.61점), 음성군(43.54점)이며, ▲보건·복지는 양평군(61.81점), 울릉군(61.34점), 옹진군(59.26점)순이었다.

따라서 농어촌 지역은 도시형 지역보다 우수한 문화·공동체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소득원 개발 등과 접목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는 지역별로 기업유치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이며, 보건·복지와 지역활력은 농어촌 지역이 매우 열악한 분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청양군, 홍성군, 진안군 3개 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사례로 발표 도농 간 삶의 질 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 삶의 질 지수 발표가 그동안 지자체에서 양적 개발 중심이던 정책에서 벗어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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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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