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현숙, 영호에게 과감한 몸매 어필! "비키니 대회도 나갔었다"

'나는 솔로' 21기 현숙이 참가자 영호에게 적극적인 어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이 솔로 남성들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숙은 영호를 향해 "피부 관리 하냐. 남자인데 피부가 저보다 좋은 것 같아서 현타 온다"라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영호가 "저는 밖을 잘 안 나가서 피부가 좋은 것 같다"고 답변하자, 현숙은 "나도 운동할 때 빼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 햇빛을 잘 못 쬐는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현숙은 "저는 20살에 마라톤을 시작해서 풀코스를 뛰고 풀코스를 졸업하고 웨이트로 넘어왔다. 그때 저 비키니 대회도 나갔었다"라고 과거 운동 경험과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