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백반기행'서 솔직 고백 "결혼 후 미련은 있지만, 후회 없어요"

  • 2024.07.08 08:01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이요원, '백반기행'서 솔직 고백 "결혼 후 미련은 있지만,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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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체력에 대해 "30대 때는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확 느껴진다.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학부모 역을 맡아 화제가 된 이요원은 공감되는 대사에 대해 "'내 새끼 한번만 더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라는 대사는) 아이가 그렇게 영재는 아니었으니까 그건 공감이 안됐지만"이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이요원은 "타임이인 것 같다.

당시 인기가 엄청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요원은 "그래서 신랑이 그 얘기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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