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학생들의 꿈 위한 소중한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 2024.07.08 17:09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밀양시 퇴직 공무원 김윤만 씨가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밀양시

▲ 밀양시 퇴직 공무원 김윤만 씨가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밀양시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도회장 강동국)와 시 퇴직 공무원 김윤만 씨가 밀양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며 지난 4일과 5일에 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1105개 회원사로 구성돼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사랑의 집 짓기, 장학사업,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김윤만 씨는 1990년에 밀양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32년간 도시과, 문화예술과, 농업정책과, 체육진흥과 등 여러 부서에서 성실히 근무해 후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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