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선보여

  • 2024.07.10 07:31
  • 4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서울시합창단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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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단장 박종원)은 오는 8월 8일(목)과 9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메시아'는 174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된 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는 스테디셀러이다.

지휘를 맡은 데이비드 이(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는 어린 시절부터 '메시아'를 자주 감상하고 합창·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공연에 직접 참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합창단 지휘로 메시아를 무대 위에 올리는 것은 처음이라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

소프라노 허진아(서울시합창단 부수석 단원)는 뛰어난 기량으로 2022년 '메시아'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안정적인 표현력의 메조소프라노 김세린(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은 오페라와 독창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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