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 ‘아시아 크루즈산업 미래 조망’

  • 2024.07.10 16:02
  • 6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 ‘아시아 크루즈산업 미래 조망’
SUMMARY . . .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비전'으로, 조엘 카츠(Joel Katz)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총괄이사를 비롯한 국제글로벌 크루즈 및 선사 관계자 등 11개국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아시아지역 크루즈 관계자를 비롯해 MSC크루즈, 로얄캐리비안, 코스타크루즈, 홀란드아메리카라인 등 글로벌 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전 세계 크루즈산업의 이목이 다시금 아시아 시장을 주목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논의들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도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복순 사무총장은 크루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전제로 한 협업 플랫폼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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