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극한의 공포로 5년만에 돌아오다

  • 2024.07.10 16:08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극한의 공포로 5년만에 돌아오다
SUMMARY . . .

합천군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1일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4 고스트파크 어웨이크(GHOSTPARK AWAKE)"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장해서 2019년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호러 페스티벌인 "합천군 고스트파크 축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으나, 극복과 함께 더욱 강력한 공포로 리뉴얼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바탕으로 2024년 전 세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앙이 다시 일어나고 봉인되었던 가면이 깨지면서, 전 세계 고스트 손에 들어간 가면 조각을 다시 되찾아 고스트들을 봉인한다는 설정으로 기획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는 오후 7시 손님 맞이를 시작으로 11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스트파크 어웨이크」가 5년 만에 재개하는 호러 축제인 만큼 그간의 축제 운영의 경험을 살려 여타 축제보다도 더 강력하고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운영을 통하여 합천이 전국 최고의 여름 축제 대표 도시로 다시 한번 더 도약 할 것"이라며, "한여름 밤 무더위를 극한의 공포로 날릴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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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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