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원봉사센터 중증장애인 세대 주거환경 개선해

  • 2024.07.10 16:08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중증장애인 세대 주거환경 개선해
SUMMARY . .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봉산면과 용주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2가구를 대상으로 여성리더봉사단 이정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명이 참석하여 집 정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중증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업으로 추진된 집 정리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여성리더봉사단은 방, 주방,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생활용품, 의류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 정돈하였으며, 불필요한 수집품과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합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를 병행해 대상자 저장강박의 치료를 도울 뿐만아니라, 엘지환경실업에서 생활 방역을 진행해 혹시 모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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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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