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간 이어온 제주와 대구 음악계 우정

  • 2024.07.10 17:59
  • 6일전
  • 뉴제주일보
20여 년 간 이어온 제주와 대구 음악계 우정
SUMMARY . . .

이번 음악회는 2002년 제주음악협회와 대구음악협회가 자매의 연을 맺은 뒤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함께하는 음악 교류의 장으로 이어져 왔다.

이날 공연에는 임대흥 지휘자를 필두로 도내 타악기 전문예술단체 오퍼커션 앙상블의 반주로 유명한 이탈리아 칸쪼네와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접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플루트 김민희(계명대 초빙 조교수) ▲오보에 홍윤정(도립 서귀포 관악단 오보에 수석단원) ▲소프라노 곽보라(경북대학교 외래교수) ▲강정아(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 ▲테너 강영수(제주대학교 출강) ▲바리톤 이호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김훈석(도립 제주합창단 상임 단원) ▲베이스 조광래 (계명대, 대신대 출강) 등이 있다.

방성택 대구음악협회장은 "이 교류 행사가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만큼 앞으로도 예술 교류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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