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하수개발·이용시설 5,695공 실태 점검

  • 2024.07.11 11:08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지하수 개발 및 이용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설 5,695공을 대상으로 지하수 이용실태를 점검하고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지하수시설은 ▲농어업용 4,132공 ▲생활용 1,425공 ▲공업용 131공 ▲먹는샘물용 7공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용실태점검을 통해 △지하수관정 표고 기준점 설치 △지하수개발 이용시설의 오염방지를 위한 상부 보호시설 등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지하수 이용 용도와 허가받은 용도 외 사용 여부 △계량기 작동 여부 및 자료전송 상태 △시설 변경 유무 △주변환경 관리실태 등을 살핀다.

2024년 상반기 현장조사 결과, 상부보호시설, 계량기 고장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관정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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