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소문난 미식가 박세리가 픽한 ‘미국 3대 커피’ 브랜드, 방송 후 폭발적인 관심ing!

  • 2024.07.11 09:02
  • 3주전
  • KBS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로, 첫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오래전 미국에 거주했을 때부터 눈여겨봤던 찐 세리픽 맛집이자 ‘미국 3대 커피’ 브랜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커피는 방송 후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팝업상륙작전’ 2화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미국 음식들이 공개된다. 역대급 비주얼의 ‘MZ 핫도그’부터 ‘L.A. 초대형 전통 시장’에서 맛보는 각양각색 미국식 디저트까지, 본격적으로 미국의 맛을 느낄 예정이라고. 특히 ‘미국신생아’ 김해준이 출장 전부터 외쳤던 대망의 ‘인앤아웃 버거’에 방문해, 과연 한국에 상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첫 만남인 게 믿기지 않는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 티격태격 환장의(?) 팀워크에 ‘LA 코요태’까지 결성했다는데. 급기야 브라이언과 김해준은 ‘리더 김종민’의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고 해 과연 ‘리더 김종민’의 자리는 누가 가져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이은 팝업 섭외와 함께 ‘팝업무새’가 되어가는 세 사람에게 드디어 피드백이 오기 시작하는데.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의 박세리의 표정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한국에 상륙할 첫 번째 해외 음식은 무엇일까.

삼남매에게 도착한 첫 번째 피드백의 정체부터 대망의 인앤아웃의 한국 상륙 여부, 그리고 10월의 새신랑 김해준의 환상적인 몸개그까지 오는 13일 밤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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