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옮겨진 일곱 빛깔 '가파도 이야기'

  • 2024.07.11 17:41
  • 5일전
  • 뉴제주일보
서울에 옮겨진 일곱 빛깔 '가파도 이야기'
SUMMARY . . .

바람과 바람이 시작되는 섬, 가파도 이야기가 일곱 빛깔 작가들로부터 서울에 펼쳐진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금호미술관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가파도 에어 참여작가전 '바람이 시작되는 섬, 가파도(총감독 윤준)'를 선보인다.

가파도에어에 입주했던 작가들을 제주가 아닌 서울에서 소개할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가파도에어 입주작가였던 영국 국적 데이빗 코넌(미술), 캐나다 국적 로베르토 산타귀다(미술), 이소요(미술), 최태훈(미술), 한경호(미술), 김인숙(문학), 장강명(문학)가 참여한다.

특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입주작가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파 #전시 #시작 #바람 #라이브러리 #디자인 #가파도에어 #서울 #방식 #소개 #레지던시 #기획 #바람(wish) #이야기 #자료 #아닌 #압도적인 #에어 #현대카드 #총감독 #변화무쌍 #입주했던 #문학 #제주 #레지던스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