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제주시 올해의 책‘양이림 변호사’초청 강연

  • 2024.07.12 09:04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 제주시 올해의 책‘양이림 변호사’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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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도서인 '괜찮은 장난은 없다'를 집필한 양이림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폭력 전문변호사인 양이림 작가는 교육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직접 마주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17일부터'책섬, 제주'누리집 (http://woodang.jejusi.go.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철안 제주시 우당도서관장은 "학교폭력이 점차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강연이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을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일상 속에 만연한 폭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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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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