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노예' 취급, 임원들은 '해외관광'…'스포츠 꼰대들'이 문제

  • 2024.08.08 05:09
  • 3시간전
  • 프레시안
선수는 '노예' 취급, 임원들은 '해외관광'…'스포츠 꼰대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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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분노는 선수 보호는 뒷전인 협회에 대한 실망에서 시작됐다.

선수 보호는 뒷전인 협회 임원들은 선수 앞세워 공짜 해외여행을 다녔 다.

대표팀 선발 등 행정도 문제가 많아 선수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진실을 밝혀달라고 글을 올리고, 선수들이 협회를 직접 고소하기도 했다.

두 번째, 안세영은 성인이자 삼성생명 소속의 실업선수임에도 협회가 황당한 규정으로 선수를 소유하듯 좌지우지하며 부리려 했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것은 2018년 이전엔 남자 31세, 여자 29세 이하 선수는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 출전이 금지돼 있던 것을 선수들이 소송에서 이겨 바뀌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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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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