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입담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12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해 MBC가 LG 트윈스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고인은 L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던 고인은 은퇴 후 SBS 라디오와 원음 방송 등에서 라디오 해설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6년부터는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구수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인은 야구 중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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