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반기 탄소중립 실천, 자원선순환 시스템 강화, 기후위기 생명숲 조성

  • 2024.07.14 00:00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2024년 상반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 자원선순환 시스템 강화로 순환경제 구축, 기후위기 대응 생명숲 조성과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 도정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에도 중점을 두었다.

마을 주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을 지난해 2개 마을에서 올해 4개 마을로 확대했다.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3만3,823세대가 참여 전국 평균(12.53%)에 비해 43.45%라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또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으로 탄소 중립 실천에 참여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도 전년도(900대) 대비 30% 증가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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