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헤비메탈 페스티벌, 클래식 전용 극장에서 열리게 된 까닭은

  • 2024.07.15 07:54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국내 최대 헤비메탈 페스티벌, 클래식 전용 극장에서 열리게 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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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아트홀은 지역을 대표하는 극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메탈 마니아들에게는 다소 낯선 클래식 전용 극장이다.

축제 1일차(7월20일) 독라스트페이지(Dog Last Page, 서던메탈)의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 티어드롭(TearDrop, 얼터너티브메탈), 부산의 메탈 씬을 대표하는 마라(Mara, 스래쉬메탈), 대한민국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대부 예레미(Jeremy)와 MMC의 호스트 팀인 다크미러오브더트레지디(D.M.O.T, 심포닉블랙메탈)가 출연할 예정이며,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홍경민과 크래쉬, 디아블로의 멤버들이 결성한 신생팀 체인지(Chanze, 뉴얼터너티브메탈)의 데뷔 후 첫 페스티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2일차(7월 21일), 스핏온마이툼(Spit on My Tomb, 데스메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4년만에 내한하는 일루젼포스(Ilusion Force, Japan, 파워메탈), 스래쉬 메탈의 절대 강자 마하트마(Mahatma), 하드락의 전설 모비딕(Mobydick), 대전의 메탈 씬을 대표하는 메스카멜(Methkamel, 스래쉬메탈)이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 정규앨범 발매로 품격을 더한 진격(Zinkyeok, 멜로딕데스메탈)이 락보컬리스트 박완규와 함께 강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에서 펼쳐질 기타 솔로 무대인 '얼티밋기타스테이지'에서는 당대를 대표하는 기타 뮤지션 4인 조필성(20일), 도중모(20일), George&Ollie(21일), 정종하(21일)의 무대를 통해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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