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교류 범위 확대

  • 2024.07.15 17:26
  • 1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문화도시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왕성한 교류 활동을 밝혔다.

시가 15일 밝힌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한·일·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에 이은 우호 협력 체결 교류 범위 확대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지난 4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중국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웨이팡시와 다롄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이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을 알려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한 데서부터다.

이어 지난 4월과 5월 중국 웨이팡과 다롄에서 개최된 중국 측 개막행사에 김해시장을 비롯 대표단과 공연단이 함께 참석해 우호를 다졌다.

한편 시 당국은 이번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확대와 관련 전국 체전, 김해방문의 해와 함께 도시의 메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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